초간단 샤부샤부 1인분 레시피 최소 재료로 샤부샤부 만들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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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서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샤부샤부 레시피를 준비했다.

요리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서 귀차니즘이 심한 사람들이 써먹을만하고 채소와 육류 다 들어가기 때문에 영양 밸런스 챙기기에 안성맞춤이다.

 

재료

 

대패삼겹살 (먹고싶은 만큼)

알배추 두 장 정도 (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놓기)

멸치액젓 (멸치 베이스 조미료는 다 가능)

다시다

치킨스톡 (생략 가능)

후춧가루

물 600~700미리 

 

찍어먹는 소스는

물 1스푼

연겨자 강낭콩 크기만큼 (식초로 대체 가능)

간장 1스푼

설탕or올리고당 0.5스푼 (단 거 싫으면 더 적게)

 

사실 소스는 취향껏 바꾸기 가능

 

레시피

 

1. 냄비에 물 넣고 끓인다.

2. 멸치 액젓 1스푼, 다시다 0.5 스푼, 치킨스톡 1스푼 넣는다.

3. 끓으면 배추와 대패삼겹살을 다 넣고 끓인다.

4. 간이 싱거우면 다시다를 조금 더 넣어서 조절한다. 

5. 마지막에 후춧가루 톡톡하면 완성

 

+건더기를 다 건져먹고 밥, 계란, 김가루 넣고 죽 해 먹으면 더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. 

 

완성 사진

 

간단한데 맛있다.

 

추운 날씨에 샤브샤브 뜨끈하게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. 그리고 채소를 많이 먹게 돼서 부족한 식이섬유를 채울 수 있어 간편하지만 영양소를 골고루 채울 수 있어서 좋다. 다들 해 먹길 바란다.